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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0만닉스' 가나…역대급 실적에 '대박 전망' 나왔다 [종합]
한국경제 | 2026-04-23 09:05:47
한경닷컴이 23일 인공지능(AI) 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를 통해 이달 1~22일 증
권사 14곳이 제시한 SK하이닉스 목표주를 분석하자 가장 높은 금액은 200만원으
로 제시됐다. 평균치는 162만원이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
출은 52조57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이
기간 405.5% 늘어난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30조원
시대를 함께 열었다. 영업이익률도 창사 이래 최고치인 72%를 달성했다. 순이
익률은 77%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실적을 두 배 수준 끌어올렸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32조8267억원, 영업이익 19조1696억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시장 전망을 소폭 웃도는 실적으로 메모리 초호황기를 수치로 입
증했다. 에픽AI가 전날 집계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보면 매출은 5
1조4637억원, 영업이익은 36조2710억원으로 전망됐는데 이를 웃도는 실적을 내
놨다. 에픽AI는 "D램 가격의 예상을 뛰어넘는 초과 상승, 낸드 부문의 AI
데이터센터향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폭증으로 흑자 폭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고 풀이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고용량 서버용 D램, eSSD 판매를 늘
리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AI 인프라 투자가 늘어난 데다 비
수기에도 수요 강세가 이어지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SK하이닉스는 '에이전틱 AI' 단계로 이동하고 있는 데 주목했다. AI 시
장의 무게중심이 '대형 모델 학습'에서 다양한 서비스 환경 속 실시간
추론을 반복하는 에이전틱 AI로 옮겨가면서 메모리 수요 기반이 D램과 낸드 전
반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효율화 기술 확산에 따라 AI 서비스의 경제성이 향상되면
서 전체 서비스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메모리 수요를 추가로
끌어올리는 기반이 된다. D램·낸드 모두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D램·낸드 전반에서 신제품 공급을 확대한다. AI 수요가 다
양화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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