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사상 첫 '120만닉스' 뚫었다…역대급 실적 기대
한국경제 | 2026-04-21 09:32:34
한국경제 | 2026-04-21 09:32:34
SK하이닉스 주가가 21일 장중 강세를 보이며 사상 처음으로 '120만닉스
9;를 달성했다. 올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매수세로
연결된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3000원(3.69%) 오른 1
20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21만7000원까지 뛰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
다.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
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발 메모리 공급난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수익성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
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증권사 평균 추정치는 3
4조8753억원이지만, 최근에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예상이 잇달아 나오고 있
다.
이에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계속 올려 잡고 있다. KB증권(170만
원→190만원) 삼성증권(130만원→180만원) IBK투자증권(110만원→
180만원) 메리츠증권(145만원→170만원) 등 이달 해당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증권사 중 13곳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40조2000억원
, 영업이익률은 74.9%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서
버 D램 중심으로 커머디티 가격 상승 강도가 당초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D램과 낸드 가격 모두 큰 폭으로 상향 조정
됐는데, 평균판매단가(ASP)가 이전 전망보다 크게 오른 영향"이라고 설명
했다.
이어 "올해도 AI 중심으로 메모리 시장은 성장할 것"이라며 "S
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에서 차별화한 실적을 보이겠고, 이러한 추세가 상당 기
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를 달성했다. 올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매수세로
연결된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만3000원(3.69%) 오른 1
20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21만7000원까지 뛰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
다.
SK하이닉스가 오는 23일 호실적을 발표할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
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발 메모리 공급난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수익성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정보업체 에프
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증권사 평균 추정치는 3
4조8753억원이지만, 최근에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예상이 잇달아 나오고 있
다.
이에 증권사들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계속 올려 잡고 있다. KB증권(170만
원→190만원) 삼성증권(130만원→180만원) IBK투자증권(110만원→
180만원) 메리츠증권(145만원→170만원) 등 이달 해당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표한 증권사 중 13곳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40조2000억원
, 영업이익률은 74.9%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서
버 D램 중심으로 커머디티 가격 상승 강도가 당초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SK하이닉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D램과 낸드 가격 모두 큰 폭으로 상향 조정
됐는데, 평균판매단가(ASP)가 이전 전망보다 크게 오른 영향"이라고 설명
했다.
이어 "올해도 AI 중심으로 메모리 시장은 성장할 것"이라며 "S
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에서 차별화한 실적을 보이겠고, 이러한 추세가 상당 기
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