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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에 도열한 대우건설 직원들’...“진심입니다”
파이낸셜뉴스 | 2025-07-02 11:23:03
2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개포우성7차' 단지에서 도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2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개포우성7차' 단지에서 도열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 .2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7차' 단지 곳곳에 대우건설 직원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150여명의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에게 명함을 건네며 재건축 수주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이날 개포우성7차 현장에서 도열행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도열행사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에 임하는 대우건설의 진심"이라며 "우리 회사가 오랜시간 준비한 월드클래스 설계와 압도적인 사업조건으로 개포우성7차가 대한민국 프리미엄 재건축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에게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중 가장 빠르게 출사표를 던졌다. 또 11년 만에 자사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써밋'을 리뉴얼해 처음으로 개포우성7차에 적용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정비사업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의 사업비 조달금리인 '양도성예금증서(CD)+0.00%'를 제안했다. 입주시까지 이자 부담 없는 분담금 입주시 100%조건 및 입주 후 6년까지 분담금 납부유예 등의 파격 조건도 내놓은 상태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 거장인 장 미셀 빌모트 등 9인의 월드클래스 콜라보레이션으로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구조·인테리어·커뮤니티·조경·공용 공간 등에 대한 세심한 구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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