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워치 | 2026-04-21 15:07:02
[비즈니스워치] 김동훈 기자 99re@bizwatch.co.kr
네이버페이·NH농협은행·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천공항의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스마트패스'를 등록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네이버페이·NH농협은행·카카오뱅크와 '스마트패스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2023년 7월 국내 공항 최초로 도입된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다. 이를 이용하면 여권·탑승권을 제시하지 않고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장과 탑승구 통과가 가능해 출국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공사는 이런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용 모바일 앱, 공항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뿐 아니라 KB국민·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토스 등 다양한 금융 앱과 연계 서비스를 적용해 왔다.
이와 함께 항공사 관련 시스템과 연계도 확대하고 스마트패스 전용 보안검색 장비를 늘리는 등 서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면서 이용률을 높였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이용률은 도입 첫해인 2023년 4.4%에서 올해 3월 말 기준 14.8%로 늘어났다. 누적 서비스 등록자는 799만명, 이용 횟수는 837만회를 넘었다.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패스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패스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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