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산림 미래 인재 찾는다"...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장학생 210명 모집
파이낸셜뉴스 | 2026-09-23 14:29:03
10월 1~23일 접수… 학업 및 일자리 장학금 최대 300만 원 지원

2026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모집 포스터
2026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모집 포스터
[파이낸셜뉴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과 임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생 모집에 나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산림·임업 분야 전공자와 종사자,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녹색장학사업' 장학생 21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색장학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해 산림·임업 분야에 뜻을 둔 학생들과 현장 종사자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제공하고, 관련 분야 취·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모집은 지원 대상과 목적에 따라 학업 장학금(고등학생·대학생 재학생)과 일자리 장학금(구직자, 취·창업자)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 장학금의 경우 최대 300만원, 일자리 장학금은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edu@fow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녹색장학사업이 산림·임업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인재들이 산림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녹색장학사업을 통해 학업 장학생 1597명, 일자리 장학생 1039명 등 총 2636명의 산림·임업계 청년과 종사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한편, 최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산림·임업 분야는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산림치유, 산림레포츠, 목조건축, 스마트 산림경영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그러나 산림 현장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청년 인력의 유입이 정체되면서 전문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녹색장학사업은 청년층의 산림 분야 진입 장벽을 낮추고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