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연패 노려
프라임경제 | 2026-05-07 13:49:11
프라임경제 | 2026-05-07 13:49:11
[프라임경제] 이예원이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7번째 대회인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에서 3연패를 노리고 있다.
KLPGA투어 역대 16번째 통산 10승을 달성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여하는 이예원은 "우승 횟수를 하나씩 늘리다 보니 멀게만 느꼈던 통산 10승을 벌써 달성했다는 점이 스스로도 놀랍고 뿌듯하기도 하다"며 "현재 컨디션과 샷감이 정말 좋고 대회가 열리는 수원 컨트리클럽에서도 잘했던 기억이 아직 선명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를 또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예원은 "이 코스에서는 핀 뒤쪽으로 공을 보내면 내리막이 심하기 때문에 핀보다 짤게 공략해서 오르막 퍼트를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 준비해서 대회 3연패는 물론 올 시즌에도 3승 이상 달성하고 싶고, 올해는 꼭 메이저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상금순위 △대상포인트 △신인상포인트 부문에서 1위에 자리한 김민솔 역시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민솔은 "아직 시즌 초반인데 생각보다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아직 대회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순위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매 대회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민솔은 "현재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샷감도 안정되고 있기 때문에 매 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 컨트리클럽은 핀 위치가 까다롭다고 들어서 기회가 올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플레이할 계획이다. 현재 경기력이 좋기 때문에 스스로를 믿고 자신 있게 플레이 하겠다"고 했다
또 지난 2021·2022시즌 본 대회 우승자인 박민지는 "메인 스폰서 대회 이기도 하고 우승도 해본 코스여서 안방 같은 느낌이 든다"며 "통산 20승을 앞두고 있는데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달성하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모든 것을 이룬 기분이 들 것 같아 이번 대회가 특히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원 컨트리클럽은 정교한 아이언 샷이 필요한 코스인데 현재 샷감도 점점 무르익고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원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수원 컨트리클럽은 지난해보다 총 전장이 150.88m 길어졌다. 특히 파3인 3번, 5번과 13번 홀의 전장이 길어진 만큼 승부처가 될 예정이며, 파5인 17번 홀 역시 늘어난 전장에 따라 선수들의 코스 전략과 정교한 아이언 샷이 우승의 향방을 가릴 전망이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홀인원 상품도 다양하다.
먼저 3번 홀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하면 1600만원 상당의 '더 츠바키 타워 & PIC 괌 스위트 숙박권'을 PHR KOREA에서 제공하고, △5번 홀에서 홀인원 시 세라젬에서 500만원 상당의 '세라젬 파우제 M8Fit'를 △13번 홀 홀인원 시 까르마에서 2000만원 상당의 '까르마 코쿤KK 모션배드'를 △16번 홀에서 홀인원 시 KCC오토에서 76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를 각각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대회 특별상으로 까르마에서 700만원 상당의 '까르마 CA097 모션베드'와 세라잼에서 600만원 상당의 '세라잼 마스터 V9'을 준비했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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