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아, KLPGA "NH투자증권" 최연소 "홀인원" 기록
프라임경제 | 2026-05-11 08:57:36
프라임경제 | 2026-05-11 08:57:36
[프라임경제] 지난 10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마지막 경기에서 김서아가 최연소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서아는 이날 164.59m의 5번 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3m 지점에 떨어진 뒤 굴러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가며 생애 첫 '홀인원'을 해 4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인 '세라젬 파우제 M8Fit'을 부상으로 받았다.
KLPGA투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낸 김서아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하며 공동 18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김서아는 홀인원 상황에 대해 "6번 아이언으로 컨트롤 샷을 했는데 살짝 잘못 맞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공이 굴러 들어가면서 홀인원이 됐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애 첫 홀인원이 맞다"며 "대회는 물론 연습할 때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 소감에 대해 "오늘은 드라이버 샷이 조금 불안정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홀인원이 나오면서 즐겁게 경기할 수 있었다"며 "버디가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보기도 많지 않았고, 안정적으로 경기한 부분이 좋았다"고 했다.
끝으로 김서아는 "국가대표에 도전하고 싶고 장기적으로는 LPGA투어에서 그랜드슬램도 달성하고 싶다"며 "'골프하면 김서아'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서아는 2012년 1월생으로 만 14세로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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