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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중국발 악재 진정…지수 선물 상승세
머니투데이 | 2016-01-08 17:44:08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중국발 악재로 그늘졌던 투자심리를 되살릴 조짐이다. 중국 증시가 서킷브레이커(주가 급변동시 거래 일시정지) 악몽을 딛고 반등하면서 글로벌증시에 훈풍이 일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날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와 실업률 등 고용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이날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주요 지수선물을 상승세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3시23분 현재 S&P500지수 선물은 1.27% 상승한 1957.70을 기록 중이다. 나스닥지수 선물은 1.36% 오른 4347.75를, 다우지수 선물은 1.22% 오른 1만6620.00을 나타냈다.

전날에는 S&P500지수가 중국 서킷브레이커 재가동 사태에 휘말리며 급락했다. 중국 위안화의 급격한 평가절하 고치도 증시에 독이 됐다. 전날 S&P500 지수는 2.37% 하락한 1943.09로 마감했다.

하지만 중국 증시는 이날 정부의 증시 혼란 진화 작전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중국 증권 규제당국은 전날 논란의 서킷브레이커를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중국 정부당국은 국영펀드 자금력으로 주가를 부양하는 시장개입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증시 대표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7% 상승한 3186.41로, 선전종합지수는 1.05% 뛴 1978.72로 마감했다.

블룸버그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전월 대비 1만1000명 감소한 20만건이 예상됐다. 미국의 12월 실업률은 5.0%로 완전고용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FRB는 지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009년 이후 첫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올해 연내 금리인상 횟수는 약 4회가 될 것으로 시사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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