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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39.1% 감소"
뉴스핌 | 2016-01-14 08:42:00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1%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을 1조4680억원, 영업이익을 29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6.8%, 영업이익 39.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8.8%, 영업이익 71.2% 줄어든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 판매 약화 및 재고조정 영향으로 삼성전기의 12월 가동율이 하락해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부진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카메라모듈, MLCC, HDI 중심으로 매출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대신증권은 다만, 3월 초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출시에 따라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 MLCC, HDI, 무선충전 중심으로 1월부터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어 올해 1분기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865억원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마진율이 높은 솔루션 MLCC의 비중 확대 및 카메라모듈, HDI 가동율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면서 정상수준의 영업이익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며 "올해 베트남법인에서 카메라모듈, HDI의 생산물량이 전년대비 증가해 중저가 부품 영역에서 수익성 기여도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전장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 노력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은 35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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