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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급락 후 저가매수?…지수선물 상승세
머니투데이 | 2016-01-14 18:24:59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급락했던 뉴욕 주요 증시는 14일(현지시간) 반등이 예상된다. 전날 하락분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다양한 외적 변수로 인해 또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상승 중이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4시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199% 오른 1만6088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173% 상승한 1884.75를,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186% 상승한 4183.50을 지나고 있다.

전날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작년 9월말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소비 및 헬스케어 업종의 부진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한 국제유가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이날도 역시 유가 방향성에 따라 증시 흐름이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국제유가는 엇갈린 재고 전망에 상반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북해산 브렌트유는 하락세를 지속하며 WTI보다 배럴당 30달러선 초반까지 내려갔다.

이날 나올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JP모간체이스는 주요 투자은행 중 맨 처음으로 작년 4분기 실적 결과를 내놓느다. 증시 마감 후에는 인텔이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될 경제지표로는 수입물가지수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있다. 작년 12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3%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7만5000건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연설이 이날 예정돼 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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