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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증시와 환율 다음 불확실성은 신용위험"
아시아경제 | 2016-01-17 09:00:23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하나금융투자는 17일 증시, 환율에 이은 중국 경제의 다음 불확실성으로 한계기업들의 신용위험을 꼽았다.

중국정부는 올해 구조조정과 시스템 개혁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제공작회의를 통해 강력한 구조조정 의지를 피력한바 있다. 한계기업의 파산과 청산제도 도입, 부실자산 처리, 직접금융의 역할론(자산증권화)을 강조하고 있다.

김경환 연구원은 "중국경제의 성장 둔화의 원인은 구조적인 문제(과잉투자·부채·부동산·금융사이클 고점통과)로 단순한 수요촉진 방식의 부양책을 통해 해결될 수 없다"며 "가장 가까운 불확실성은 상반기 중국정부의 구조조정 강도와 한계기업들의 신용위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차원에서 회사채 시장이 가장 예민해질 수 있는데, 지난해 제조업을 중심으로 급증한 회사채 발행은 내년 3월부터 만기가 집중돼 일부 채권의 디폴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식 및 환율시장이 진정된다 해도 중국경제의 구조적인 불안요인과 정부정책의 불확실성은 계속 예민하게 체크해야 하는 변수"라며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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