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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안도감 준 中성장률…반등 가능성↑
머니투데이 | 2016-01-19 18:07:56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어닝시즌에 초점…모간스탠리·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발표 ]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하루 쉰 뉴욕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반등 채비에 들어간 모습이다. 중국 경제성장률이 바오치(연 7% 성장)를 이어가는데는 실패했지만 시장 전망과 부합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안도감을 키웠다는 진단이다.

국제유가는 18일 또다시 하락했지만 이날은 반등하고 있어 증시 상승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큰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개장 전 및 마감 후 발표되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3시 13분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1.477% 오른 1만6147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1.493% 오른 1903.00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1.636% 오른 4208.50을 지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중국 GDP(국내총생산)이 전년대비 6.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990년 이후 25년만에 7%를 하회했다. 하지만 증시는 전망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안도 심리가 더 컸다. 향후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투심을 자극하는 요인이 됐다. 덕분에 상하이증시는 3.2%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중국발 우려가 해소되면서 뉴욕 증시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날 나올 주요 기업들의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에 집중될 전망이다. 개장 전에는 찰스 슈왑, 유나이티드헬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간스탠리가 실적을 내놓는다. 장 마감 후에는 IBM과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장중에는 전미주택협회(NAHB)가 발표하는 주택시장지수가 나온다. 시장은 12월 주택시장지수가 전월과 동일한 6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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