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뉴욕개장]中안도감·실적호재에 '반등'
머니투데이 | 2016-01-19 23:58:45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반등세를 펼치고 있다. 중국의 작년 경제성장률이 시장에 안도감을 불어넣은데다 개장 전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전망을 넘어서며 투심을 자극했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9시 50분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0.62% 오른 1만6087.48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전장대비 0.51% 오른 1889.9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0.58% 상승한 4514.41을 지나고 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중국 GDP(국내총생산)이 전년대비 6.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990년 이후 25년만에 7%를 하회했다. 하지만 증시는 전망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안도 심리가 더 컸다. 더불어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며 아시아 증시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 증시까지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타워브리지어드바이저스의 제임스 메이어 CIO(수석투자책임자)는 "중국의 성장률 결과는 대단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았다"며 기대 만큼의 수치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지난주 금요일 매도세는 다소 과도했으며 이제 증시에 안도 랠리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장 전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도 전망치를 넘어서며 반등세를 이끌었다. 모간스탠리는 작년 4분기 순익이 9억8000만달러, 주당 39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주당 33센트를 웃돌았다. 작년 4분기대비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4분기 순익이 33억4000만달러, 주당 28센트를 기록해 작년 같은 분기 30억5000만달러, 주당 25센트에서 증가세를 보였을 뿐더러 시장 전망치 주당 26센트도 넘어섰다. 다만 매출은 195억3000만달러로 전망치 198억2000만달러에 다소 못 미쳤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