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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성장·유가 불안 지속…초반 혼조
머니투데이 | 2016-01-22 00:12:27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초반 혼조세다. 국제유가 하락 우려가 지속되면서 투심은 쉽사리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9시 53분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대비 0.21% 하락한 1만5733.39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0.20% 오른 1862.98을, 나스닥종합지수는 0.01% 떨어진 4417.65를 지나고 있다.

앞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향후 추가 부양책 실시 가능성을 내놨지만 미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이날 드라기 총재는 오는 3월 현 통화정책 기조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보다는 지속된 중국발 성장 우려와 국제유가 하락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서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펼쳤다.

이날 발표된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최근 6개월중 최고치를 나타내며 고용시장 강세가 중단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키웠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16일 기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수정치보다 1만건 증가한 29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 27만8000건보다 1만5000건이 늘어난 결과다.

아메리프라이즈파이낸셜의 러셀 프라이스 선임연구원은 "특정 분야에서 감원이 늘고 있으며 경제성장 둔화 및 달러강세로 고용시장 수요가 완화세를 보이고 있다"며 "청구건수가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하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1월 -3.5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5.9를 웃돌았다. 작년 12월 지수는 -5.9에서 -10.2로 크게 하향 조정됐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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