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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유가움직임에 춤추는 증시…FRB의 해석은?
머니투데이 | 2016-01-27 17:44:55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FOMC 성명서 결과 주목…장 마감 후엔 페이스북·페이팔 실적 내놔]

글로벌 증시의 국제유가 동조화가 지속되고 있다. 다른 요인 없이 국제유가 움직임에 따라 상하 방향성이 뚜렷해진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다시 하락한 국제유가로 인해 반락할 가능성이 높다.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504% 내린 1만5985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672% 하락한 1883.25를,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911% 하락한 4188.25를 지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가 재차 높아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장중 상황에 따라 방향이 바뀔 가능성도 높다. 전날에도 하락하던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논의중이라는 소식에 반등했다. 이 덕분에 뉴욕 증시 역시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가와 함께 나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도 시장의 주요 관심사다.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보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현 경제상황을 어떻게 판단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나오는 성명서에서 FRB가 기존대로 연내 금리인상 행보를 유지한다는 뜻을 투자자들이 읽어낼 경우 달러화 가치가 현재보다 더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FRB가 기존 계획대로 연내 네 차례 금리 인상 행보를 고수하기는 힘들 것이란 관측이 높다.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고문은 올해 FRB가 기껏해야 두 번의 금리인상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도 기업들의 실적 발표는 이어진다. 개장 전에는 보잉이 4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장 마감 후에는 퀄컴, 이베이, 페이스북, 페이팔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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