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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유재고 예상보다 더 늘어…또다시 사상 최대
머니투데이 | 2016-01-28 01:03:41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더 많이 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정제유 재고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휘발유 재고는 급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840만배럴 늘어난 4억9490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에서는 330만배럴 증가를 예상했었다.

다만 뉴욕의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시장 거래분 인도 지역인 쿠싱의 재고는 77만1000배럴 감소했다.

정유공장의 원유 처리량은 일평균 55만1000배럴 줄었다. 정유공장 가동률은 88.8%로 전주보다 3.2%포인트 낮아졌다.

휘발유 재고는 350만배럴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인 150배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증가폭이다.

난방유와 디젤을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410만배럴 감소했다. 시장에선 190만배럴 감소했을 걸로 예상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수입은 일평균 6만9000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치는 전일 미국석유협회(API)가 발표한 수치와도 상통한다. API는 지난주(~22일) 원유재고가 1140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460만배럴에 이어 2주 연속 늘어난 셈이다. API에 따르면, 휘발유 재고가 410만배럴, 정제유가 63만배럴 각각 늘었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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