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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유가, 페이스북 강세에 상승‥다우 0.79%↑
아시아경제 | 2016-01-29 06:14:11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유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25.18포인트( 0.79%) 오른1만6069.64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38.51포인트(0.86%) 상승한 4506.68을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10.41포인트(0.55%) 오른 1893.36에 거래를 마쳤다.
Russell 2000
주요지수들은 대부분 소폭의 상승 출발했다가 오전 장에 다시 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확고하게 강세를 보이면서 투지심리가 다시 살았다.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 발표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한 페이스북과 장 마감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크게 오른 아마존도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다우지수는 오후들어 150포인트 이상 뛰었으나 마감을 앞두고는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오관련주는 부진했다. 아이셰어즈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러지 ETF는 한때 5%나 떨어졌다가 3.5%
하락선에서 움직였다.

그러나 국제유가 상승으로 다른 종목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주요지수들은 대체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LPL 파이낸셜의 존 카날리 수석 경제 전략가는 “오늘 시장의 흐름은 유가가 주도했다”면서 “유가는 계속 장세를 좌우하겠지만 중국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은 계속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제안설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했다. 유가가 사흘 연속 상승한 것은 올해들어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92센트(2.85%) 오른 배럴당 33.2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장중 1.15달러(3.47%) 오른 배럴당 34.25달러선에서 거래됐다.

러시아의 에너지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가 5% 감산을 제안했다고 확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제유가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브렌트유는 한때 8%나 올랐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관계자가 이같은 제안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상승폭은 수그러졌다. 한편 이 관계자는 산유국간 협력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는 유지됐다.

한편 미 상무부는 12월 내구재수주실적이 5.1%(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는 1.5% 감소였다.

운송부문 수주가 12.4%나 급감했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12월 내구재수주는 1.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 종목 중 페이스북 주가는 15.52% 급등했다.

장마감후 실적 발표에 나서는 아마존은 8.91% 상승한 채 마감했다.

쉐브론은 국제 유가 강세에 힘입어 주가가 3.16% 상승했다.

주가 부진으로 다우지수의 발목을 잡아온 보잉도 이날은 1.23% 올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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