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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의 최악 실적‥글로벌 석유社 추락
edaily | 2016-02-02 23:48:26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유가 하락의 직격탄을 맞은 글로벌 석유업체들의 실적이 추락했다.

영국의 대형 에너지업체 BP는 지난해 4분기 이익이 1억96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감소한 수치다. BP의 지난해 전체 손실은 65억달러로 20년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이 크게 나빠지면서 BP는 2017년까지 다운스트림(정제·가공· 판매) 부문에서 3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BP는 지난달 12일 “2017년 말까지 원유 탐사와 생산을 담당하는 업스트림 부분의 직원수를 현재 2만4000명에서 2만명 정도로 줄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BP의 전체 직원수는 8만명 수준이다.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엑슨모빌도 4분기 주당 순이익이 67센트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58% 급감했다. 매출은 598억달러로 한해 전 873억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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