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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K-ICT 시큐리티' 해외 진출로 새 먹거리 찾는다
아시아경제 | 2016-02-03 12:00:00
개도국 해외전략거점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협력 플랫폼 구축
시큐리티 분야 스타트업 등 역량 강화에도 앞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미래부가 정보보호 서비스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전략 거점을 구축하고 범정부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차 경제장관회의에서 정보보호산업을 창조경제 먹거리로 삼고 사이버 방위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K-ICT 시큐리티 해외진출 가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정보보호. 정보보호 서비스 규모는 현재 1060억달러로 추산되며 연평균 9.8%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약 170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는 개도국 시장을 선점하고,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보보호 해외 전략거점 구축 및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강화 ▲글로벌 시장진출 협력 플랫폼 구축 ▲정보보호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
진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해외 정보보호 4대 전략 거점'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 등을 전략국가로 삼고 정보보호 사업을 발굴하고 시장 동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오만(2월), 코스타리카(5월), 탄자니아(6월), 동남아(미정) 등에 거점을 세운다.

'오만 디지털 포렌식 랩(112억원)'이나 '르완다 정보보호센터(200억원)' 구축 같은 성공 경험을 주변 국가로 확산해 신규 프로젝트 발굴에도 앞장선다. 상반기 중 니카라과(중남미) '국가 정보보호센터 구축 사업' 수주도 추진키로 했다.


미래부는 주요 28개 개도국과 협력 구심점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를 7월 중 구성할 계획이다. 협력 네트워크에 '한국형 정보보호 모델' 수출을 연계해 브랜드화하고, 수요 발굴부터 역량강화 지원, 프로젝트 수주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미국과 EU 등 선진 시장에서 판로 개척,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