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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協 "정부의 일방적 통보 납득할 수 없다"
edaily | 2016-02-10 18:59:23
- 개성공단기업협회, 정부의 전면 중단 조치에 대한 입장 발표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군사작전 하듯 전면 중단 결정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정부의 조치에 대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10일 “오후 2시 통일부장관으로부터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통보 받았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2013년 북한의 3차 핵실험 당시 북한이 단행한 개성공단 잠정 중단 사태 이후 북한과 우리 정부는 어떤 경우에도 공단의 정상적 운영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는 합의 약속을 믿고 공단정상화에 전력을 다해왔다”고 전했다.

협회는 “하지만 정부는 전면 중단이라는 조치에 앞서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간적 말미를 주지 않은 채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를 취해 우리 기업을 벼랑으로 내몰았다”고 토로했다.

협회는 “우리 개성공단 입주 기업은 향후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라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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