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애플 제친 삼성…작년 4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
edaily | 2016-02-19 07:32:07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작년 4분기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애플의 점유율을 낮아진 반면 삼성 점유율은 높아져 1년 전에 비해 애플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18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아이폰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감소해 애플의 시장점유율도 1년 전 20.4%에서 17.7%로 낮아졌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1년 전 19.9%에서 20.7%로 늘어났다.

중국 화웨이가 점유율을 5.7%에서 8%로 늘리면서 레노버를 누르고 3위에 올랐다.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53% 증가했다. 레노버와 샤오미의 경우 점유율이 5%, 4.5%로 하락하면서 4~5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는 9.7% 늘어나는데 그쳐 2008년 이후 최저 증가율을 나타냈다.

안술 굽타 가트너 리서치 이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강한 수요과 신흥국에서의 저가형 스마트폰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며 “현지 및 중국 브랜드의 공격적인 가격정책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빨라졌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늘었지만 연간으로는 전년 24.7%에서 22.5%로 줄었다. 애플의 연간 점유율은 전년 15.4%에서 15.9%로 늘었다.

굽타 이사는 “삼성의 간판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과 경쟁하고 iOS 기기로의 전환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주력 스마트폰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