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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美 셰일가스 줄어든다"..유가, 내년엔 수급균형"(종합)
edaily | 2016-02-23 02:04:39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세계 3위 산유국인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기 전망보고서’에서 미국의 셰일가스 하루 생산량이 올해 60만배럴 줄어들고, 내년에는 20만배럴 더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중동국가 뿐 아니라 미국의 셰일가스 업체들도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 셰일가스는 중동보다 생산단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가하락의 타격을 먼저 받는다.

석유정보서비스업체인 베이커휴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으로 가동 중인 미국의 셰일가스 채굴장비수는 413개로 떨어졌다. 지난 2009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막대한 재고는 여전히 부담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집계한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5억배럴이 넘는다. 통계를 시작한 1920년 이후 86년만에 최대치에 이르렀다.

IEA는 ”현재 원유 시장의 조건을 고려하면 지정학적으로 큰 변동이 없는 한 유가가 즉시 빠르게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2017년이 되면 원유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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