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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터넷콘텐츠 규제…국내 업체 영향은?
아시아경제 | 2016-02-24 09: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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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박민규 기자] 중국이 외국계 합자기업의 인터넷콘텐츠 사업을 금지한 것과 관련해 국내 업체들에 당장 큰 영향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관련 규제는 예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국내 업체들이 중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은 이미 이런 규제가 반영된 상태라는 분석이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24일 "최근 중국 정부가 중국계 합자기업의 인터넷콘텐츠 사업을 금지한다는 뉴스로 엔터·콘텐츠 관련주들이 조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이런 조항은 과거 임시규정으로 이미 존재했던 것이고, 다만 이번에 '인터넷 출판물'에서 '인터넷 출판서비스'로 범위가 확대돼 시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국내 업체들이 중국 현지 업체들과 진행하고 있는 콘텐츠사업들은 이미 이런 규제가 반영돼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통상 해외 업체와 협업을 할 때 양국에서 모두 법률 자문을 구하기 때문에 현 상황에 대한 법률적 리스크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중국이 외국계 합자기업의 인터넷콘텐츠 사업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든 주목적은 글로벌 플랫폼업체인 유튜브나 페이스북·넷플릭스 등의 중국 진출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 연구원은 "이번 중국의 인터넷콘텐츠 규제 강화가 한국 업체의 예상 실적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대외적인 변수들이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어서 엔터·콘텐츠주가 중단기적으로 유의미하게 오르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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