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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철강파이프, 호주서 반덤핑철회 가능성
아시아경제 | 2016-02-26 14:52:28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호주가 반덤핑관세를 부과중인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반덤핑면제 조사를 시작해 관련 업계가 향후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26일 KOTRA멜버른무역관에 따르면 호주 반덤핑위원회는 최근 관보를 통해 호주 구조물 업체인 하이비스가 반덤핑 면제조사를 제기함에 따라 수입산 구조물용 철강파이프 제품에 대한 반덤핑 면제조사를 시작했다. 호주 반덤핑위원회는 2012년 7월 3일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수입되는 구조물용 철강파이프에 대해 반덤핑관세 부과를 결정했다.

이번 판정 결과에 따라 반덤핑 및 상계관세법 조치에서 해당 제품이 제외된다. 앞서 2015년 7월에도 구조물용 철강파이프 중 다른 제품의 면제 조사가 시행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시행됐다. 업계에서는 호주에서 구조물용 철강파이프의 한국 제품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KOTRA는 "호주의 반덤핑 면제조사는 새로운 수출 가능성을 보여주고 구조물용 철강파이프 관련 국내 기업들은 호주의 이러한 수입규제제도 변화와 경쟁국의 수출입 현황 변화에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면서 "남아있는 판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끌어내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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