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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상승률 1.7%.."연준 목표 2% 가까워졌다"
edaily | 2016-02-27 05:30:36
[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1.7%로 높아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상승률 목표로 설정한 2%에 더 가까워졌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의 근원 개인소비지출(Privateㆍ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핵심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당초 발표됐던 1.4%에서 1.5%로 수정됐다.

근원 PCE 물가지수는 가격 변동이 큰 식료품과 유가 등 에너지 가격을 제외하고 미국 전역에서 개인이 소비한 물품의 평균 가격 인상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연준이 가장 많이 참조하는 물가지표 중의 하나다.

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PCE 물가지수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올랐다. 2014년 10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지난 1월 개인소비지출은 한달 전보다 0.5% 증가하며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개인소득은 0.5% 증가해 작년 12월의 0.3%보다 높아졌다. 임금소득 증가율은 0.6%로 한 달 전의 0.2%보다 증가했다. 지난달의 개인 저축률은 작년 12월과 같은 5.2%였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임금이 높아지면서 미국의 물가상승률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물가상승률이 높아졌다는 건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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