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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공모주펀드 성과 개선 당분간 지속될 전망"
아시아경제 | 2016-03-05 10:06:54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지난해 성과가 주춤했던 공모주 펀드의 성과 개선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5일 NH투자증권은 “올 2월말을 기준으로 규모가 500억원 이상인 공모주펀드의 성과를 살펴보면 대체로 2~3% 이상의 성과를 안정적으로 거뒀다”면서 “지난해 8월과 올해 초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감안했을 때 현재 공모주펀드의 성과는 소기의 목적을 거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모주펀드는 펀드 자산의 상당 부분을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10% 내지 30% 한도 내에서 신규 IPO에 투자하거나 일부 상장주식을 선별해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제한된 주식비중과 비교적 성공률이 높은 상장차익을 바탕으로 장기간 꾸준한 수익을 보여 중위험·중수익 투자 니즈를 가진 투자자들에게 투자 대상으로 선택되고 있다.

유동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월 하순부터 국내 증시가 약세흐름을 보이면서 공모주펀드의 성과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증시 약세는 일부 IPO 철회로 이어지면서 공모주 투자의 기회가 축소돼 전반적인 공모주 시장의 둔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진했지만 올해는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는 공모주펀드의 성과는 향후 국내 IPO시장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유 연구원은 “국내외 증시의 변동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3월 주요 이벤트를 거치면서 증시 반등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측면에서 공모주펀드의 성과 개선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예비심사기업들 중 호텔롯데, 해태제과, 용평리조트 등 시장 기대감이 높은 기업의 상장이 예상되고, 2015년 하반기에 취소했던 기업의 IPO도 재개될 것으로 보여 향후 공모주펀드의 투자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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