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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드론 업체 DJI, 국내 시장 공식 진출
아시아경제 | 2016-03-11 11:39:18
드론 세계 1위 업체 DJI, 홍대에 정식 매장 오픈
DJI 전 라인업 판매, 드론 체험존, AS센터
가상현실(AI) 탑재한 신제품 팬텀4 공개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드론(무인 항공기) 분야의 세계 1위 업체 DJI가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11일 문태현 DJI코리아 법인장은 서울 마포구 DJI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영상 콘텐츠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만큼 한국은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며 "항공 촬영 장비를 찾는 전문가뿐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많은 일반 고객까지 DJI의 기술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락고 밝혔다.

DJI는 지난 2006년 설립한 세계 최대 민간 드론 기업이다. 전 세계 민간 드론 시장의 70%(매출기준) 차지한다. 지난해 매출 10억달러(약 1조2300억원)를 기록, 드론계의 애플로 불리고 있다.

DJI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는 DJI 본사가 있는 중국 선전에 지난 12월 오픈한 OCT하버(OCT Harbour)에 이은 두 번째 스토어로, 중국을 제외한 해외 최초의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5층(지상 4층, 지하1층) 규모의 매장에는 '팬텀3' 전 제품, '인스파이어 1', '로닌(Ronin) 핸드 헬드 짐벌' 등 카메라 제품뿐 아니라 DJI 처음으로 선보이는 4K 핸드헬드 카메라 '오즈모'가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 DJI제품을 직접 비행해볼 수 있는 고객 체험 공간, 펌웨어 업데이트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는 A/S센터도 운영된다.

DJI코리아는 12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각종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스토어 비행존에 케이지를 설치하여 전문 파일럿들이 DJI의 드론 비행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또 4K 카메라 '오즈모'로 현장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방문객 체험 행사도 선보인다.

스토어 영업시간은 10:00~22:00(월-일), A/S 센터 운영시간은 10:00~19:00(월-토)이다.

한편 DJI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최신 쿼드콥터 카메라(드론)인 '팬텀4'가 처음으로 공개했다.

팬텀4는 DJI를 대표하는 팬텀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장애물 감지 시스템, 피사체를 추적하는 액티브트랙, 터치만으로 비행 조 종 가능한 탭플라이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팬텀4는 항공 촬영에 최적화된 4K 이미징 장비를 채택해 더 선명한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팬텀4는 시그니처 기술인 라이트브릿지(Lightbridge) 영상 송수신 시스템을 탑재해 사용자 컨트롤러 5Km 범위에서 카메라가 촬영하는 영상 그대로 실시간 HD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DJI는 쿼드콥터 스타일을 팬텀4에 적용해 고급스럽고, 공기 역학적인 라인을 강조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짐벌은 비행으로 일어나는 진동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기체의 무게중심을 잡아 추락의 위험성을 줄였다.

팬텀4의 지능형 배터리는 비행시간을 28분으로 연장해 비행 중 더 길어진 촬영 시간을 제공한다. 팬텀4는 기존 모델(팬텀3프로페셔널) 대비 무게가 100g 증가했지만 비행시간은 약 22% 증가했다. 팬텀 4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200만원이다. 팬텀4는 오는 15일부터 DJI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 세계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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