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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 코스피..1970선 회복
머니투데이 | 2016-03-12 10:30:09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코스피 주간시황] 3월7일~11일]

3월 둘째주 코스피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 등의 정책 기대감으로 전주 대비 상승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3월7일~11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말 대비 0.81%(15.78p) 오른 1971.41로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금리를 동결했지만 ECB가 기대 이상의 통화완화정책을 내놓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ECB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0.05%→ 0.00%) △예치금리 인하(-0.3%→ -0.4%) △채권 월매입 한도 증액(600억 유로→ 800억 유로) △매입채권에 회사채 포함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외국인들도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886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조원을 순매도했다. 투신과 금융투자에서 4000억원 안팎의 순매도를 보인 영향이 컸다. 개인은 13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난주 기관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생명으로 62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오리온과 롯데케미칼, LG디스플레이 등을 각각 414억원, 378억원, 341억원씩 샀다.

반면 삼성전자를 1989억원어치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도 1584억원어치 파는 등 IT대형주들을 주로 매도했다. 삼성물산,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도 순매도 상위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각각 800억원어치 안팎을 순매수했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 중후장대 종목도 순매수 상위 종목이었다.

반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우선주로 5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생명, 한국전력, 오리온 등도 가장 많이 판 종목 리스트에 들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넥솔론으로 35.6% 상승했다. 핫텍과 동부건설우선주, 티웨이홀딩스도 30% 이상씩 상승했다.

KGP는 35.7% 하락하며 가장 낙폭이 큰 종목이었고 중국원양자원, BYC, 동북아10호 등도 15% 안팎의 낙폭을 기록했다. 골프장 사업에 투자하며 자회사 지원 의혹을 받은 한라홀딩스도 12%나 내렸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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