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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대]16일 고용동향 발표…청년실업률 더 높아졌을까
edaily | 2016-03-13 08:09:19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이번 주(3월 14~20일)에는 청년 실업률 등 고용 지표와 수출입·생산자 물가지수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달 16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한 청년 실업률이 대학 졸업 시즌을 맞아 더 악화했을지 주목된다.

통계청은 16일 ‘2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앞서 1월에는 고용률, 실업률 등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세를 보였다. 그러나 청년(15~29세) 실업률이 9.5%로, 역대 1월과 비교하면 2000년(11%)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청년 실업률은 통상 방학·졸업 등으로 인해 일자리를 찾는 수요가 느는 겨울철에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2월 청년 실업률도 크게 개선되리라고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다.

이날(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에서는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가 열린다.

‘5년 시한부’라는 지적을 받는 시내 면세점 특허 제도 개선을 위한 정부 안을 공개하는 자리다. 현행 면세점 제도는 특허기간을 5년으로 제한하고, 기한이 지나면 입찰을 거쳐 사업자를 다시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특허기간이 만료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등이 사업권을 잃고 고용 불안 등 부작용을 낳는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가 제도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공청회에서는 신규 특허 확대 등 면세점 시장 진입 요건 완화, 특허기간 연장, 특허수수료 인상 등 안건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최종 제도 개선안을 확정한다.

한국은행은 14일 ‘2월 수출입물가지수’를, 18일에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를 각각 공개한다.

앞서 1월 수입물가지수는 2007년 10월(74.86) 이후 8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고, 1월 생산자물가도 5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의 국제 유가 상승 추이가 지수에 영향을 미쳤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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