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에 정부 규탄 “도발 대한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16-03-18 14:59:03
한국경제 | 2016-03-18 14:59:03
우리 정부가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1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북한은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과 탄도미
사일로 추정되는 또 다른 발사체 1발 등 총 2발을 발사했다.
이에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주민의 삶 향상을 위
한 일에 주력하기를 바란다. 이런 도발적인 행동은 북한 자체, 또는 남북 간 관
계발전을 위해서도 결코 이롭지 못하다”며 “정부는 이런 도발에 대
해 모든 준비, 대비태세가 완벽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북한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안정에 중대한 위협 행위&rdquo
;라며 “우리 군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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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북한은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과 탄도미
사일로 추정되는 또 다른 발사체 1발 등 총 2발을 발사했다.
이에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주민의 삶 향상을 위
한 일에 주력하기를 바란다. 이런 도발적인 행동은 북한 자체, 또는 남북 간 관
계발전을 위해서도 결코 이롭지 못하다”며 “정부는 이런 도발에 대
해 모든 준비, 대비태세가 완벽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북한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안정에 중대한 위협 행위&rdquo
;라며 “우리 군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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