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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상승에 뉴욕은 숨고르기
머니투데이 | 2016-03-18 17:07:19
[머니투데이 최광 기자] [[뉴욕전망]뉴욕 주요지수 선물 보합세…다우 선물 0.04%↑]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지속된 국제유가의 급등에 관망세로 돌아섰다. 17일(현지시간) S&P500 지수는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고, 다우존스산업지수도 지난해 연말대비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올 것을 감안해 숨고르기에 들어간 형국이다.

한국시간 오후 4시34분 현재 정규시황을 예고하는 선물지수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 선물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1만7392.5를 기록하고 있다. S&P 500 선물지수와 나스닥 선물지수도 각각 0.06% 올랐다.

전날 국제유가는 3개월만에 40.20 달러를 기록했다. 다음 달 17일 주요 15개 산유국이 카타르에 모여 산유량 동결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달러화 약세로 인한 엔고 현상으로 일본 증시는 하락했고, 국제유가 급등에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대비 1.2% 하락한 1만6724.81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02% 밀린 1345.05를 기록했다.

증시 하락은 계속되는 엔고에 따른 것이다. 지난 1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임을 시사하면서 엔화 가치는 3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 오전 11시23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46% 내린(엔화가치 상승) 달러당 111.27엔을 기록했다. 전날엔 110.67엔까지 떨어지며 2014년 10월 31일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7% 오른 2954.93에 거래를 마쳤다. CSI300 지수도 1.5% 상승한 3171.96을 기록했다.

한편 개장 직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이날 위안/달러 기준환율을 달러당 6.462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장대비 위안화 가치를 0.51% 낮춘 것으로 일일 절하폭으론 작년 11월 2일 이후 최대다.

이날 발표되는 주요 지표로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소비자기대지수 등이 있다.




최광 기자 hollim3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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