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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승세 종지부 찍나
머니투데이 | 2016-03-22 17:05:47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뉴욕전망]지수선물 하락세…FRB 인사 발언 주목]

그간 이어졌던 뉴욕 주요 증시의 상승세가 마침표를 찍을 모양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인사들의 잇단 4월 금리 인상설이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22일(현지시간)에도 두 명의 FRB 인사가 연설을 가진다. 투자자들은 이들의 발언과 앞서 나온 인사들의 발언을 대조하며 금리 인상 시기를 가늠할 전망이다. 일단 투심은 위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선물은 일제히 하락 중이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3시 44분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13% 떨어진 1만7506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20% 내린 2038.75를, 나스닥종합지수는 0.22% 내린 4406.50을 지나고 있다.

뉴욕 증시는 5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다우지수의 경우 전날까지 7일 연속 오르며 재작년 12월 이후 가장 긴 랠리를 펼쳤다. 이런 만큼 증시가 쉬어갈 시기라는 진단도 나온다. 메리디언에퀴티파트너스의 조너선 코피나 선임 매니징파트너는 "이번 주 증시는 숨고르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락세로 돌아서더라도 불안감은 크지 않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7개월중 최저로 하락했다.

앞서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오는 4월을 다음 금리 인상 시점으로 제시했다. 시장이 유력한 인상 시점으로 꼽는 6월보다 빨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찰스 에반스 시카코 연은 총재와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가 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에반스 총재는 FRB내 매파로 분류되는 반면 하커 총재는 비둘기파에 가까운 인물로 평가된다.

한편, 이날 발표될 경제지표로는 1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3월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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