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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인 테러 여파…뉴욕 증시 반등 여부는?
머니투데이 | 2016-03-23 17:23:34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뉴욕전망]지수선물 약보합권…안전자산인 금은 하락세]

뉴욕 주요 증시가 오랫동안 이어졌던 상승 행보에 마침표를 찍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향이 완전히 뒤집힌 것은 아니다. 23일(현지시간) 증시는 다시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벨기에 테러에도 전날 뉴욕 증시는 초반 낙폭을 줄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했지만 점차 안정을 되찾았다. 다우존스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0.23%, 0.09% 떨어지는데 그쳤고 나스닥종합지수는 0.27% 올랐다.

금융시장은 과거와 달리 테러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다. 전날 유럽 증시도 테러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안전자산인 엔화는 테러 발생 당시에는 매수세가 나타났지만 이후 다시 매도로 전환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를 두고‘테러=지정학적 위험 증가→위험회피를 위한 엔매수’라는 단순 구도가 더 이상 성립되지 않게 됐다고 진단했다.

뉴욕 증시도 마찬가지다. '공포지수'로 알려진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22일 15 아래 수준을 맴돌며 작년 8월 중순 이후 약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뉴욕 증시 지수선물은 약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반등 여지가 없지 않다는 의미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4시 15분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05% 하락한 1만7495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02% 내린 2042.00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04% 내린 4432.75를 지나고 있다.

금가격은 하락 중이다. 4월물 금선물은 전장대비 1.12% 떨어진 온스당 1234.60달러를 기록 중이다.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지 않고 있는 셈이다.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41달러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원유재고 결과가 향휴 유가 흐름을 결정 짓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되는 경제지표로는 2월 신규주택판매가 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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