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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45억원 투자 유치
아시아경제 | 2016-03-24 08:55:01
DSC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총 45억원 투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P2P금융기업 8퍼센트가 DSC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45억원의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

24일 8퍼센트는 DSC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3사로부터 4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1년간 8퍼센트가 유치한 투자금은 총 180억원에 달한다.

8퍼센트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채권투자자(6700명)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대출 170억원을 돌파했다. 이달 중 대출채권 1000호 발행을 앞두고 있다.

8퍼센트는 중금리 기반의 온라인 대출·투자 중개 플랫폼으로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 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비정규직 그리고 개인 사업가에게 중금리로 자금을 빌려준다.동시에 투자자에게는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중수익, 중위험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8퍼센트는 투자금을 P2P금융 서비스 고도화에 사용할 예정이다. 투자에 참여한 벤처캐피탈이 보유한 사업 운영노하우로 향후 8퍼센트의 성장 속도 또한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고금리 대출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께 합리적인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자양분이 될 수 있는 소상공인,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고자 하는 진심이 닿았기 때문에 이번처럼 큰 투자금 유치도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대표 P2P금융업체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중금리 대출은 물론 자동분산투자, 안심펀드 등의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 보호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캡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중금리 P2P 대출 시장은 우리나라 미래 금융을 이끌 차세대 산업으로, 서비스 혁신성과 사회적으로 가지는 의미가 높다"며 "올해 말이면 P2P 금융의 대중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8퍼센트의 투자자보호에 대한 남다른 노력과 지속 성장성에 대한 믿음으로 이번 투자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8퍼센트는 개인신용 외에도 다양한 스페셜딜을 통한 이색 리워드로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과 걸그룹 멤버가 대출서비스를 이용했고, 정치인들도 펀딩을 통해 선거자금을 공모했다. 이 밖에 8퍼센트는 우리은행과 KT, 현대증권 등이 이끄는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가칭 K 뱅크)에 P2P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P2P금융시장규모는 2013년 34억 달러(약 4조원)에서 2025년에는 1조 달러(약 1169조원)까지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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