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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중] 0.5%↑ 오름폭 축소…옐런효과 vs 유가변동
머니투데이 | 2016-03-31 01:13:47
[머니투데이 국제경제부 기자] 뉴욕증시가 30일(현지시간) 장중 거래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 추가 금리인상에 신중하게 나서겠다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이 여전히 효과를 내는 모습이다. 애플이 목표주가 상향 호재로 기술주의 동반 상승을 견인한 점도 시장에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다만 국제유가가 오름폭을 줄이면서 관련주가 동반 후퇴한 것이 점차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가 발표한 주간 원유생산이 지난 10주 동안 총 9번 감소했으나 감소 속도가 둔화된 것이 시장 경계감을 불러일으켰다.

우리시각 오전 12시20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5.65P(0.54%)오른 1만7728.76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0.53P(0.51%) 상승한 2065.54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5.75(0.53%) 높아진 4872.38에 거래 중이다.

0.3~5% 상승 출발한 3대 지수는 장초반 레벨을 높여가다가 유가를 따라 오름폭을 빠르게 줄여가는 모습이다. 나스닥지수는 애플 효과로 장중 한때 1% 이상 상승했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물은 전장 대비 18센트(0.47%) 상승한 배럴당 38.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옐런의 완화적 발언과 원유재고의 감소 소식에 장중 한때 3% 가까이 뛰기도 했다.

EIA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23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320만배럴 증가를 예상했었다. 이는 전일 미국석유협회(API)가 발표한 260만배럴보다도 증가폭이 적다. 주간 원유생산은 전주보다 일일 1만6000배럴 줄어든 902만2000배럴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4월의 고점인 970만배럴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국제경제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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