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최강희 "혼자 살기 싫다"
SBSCNBC | 2016-07-02 14:22:21
SBSCNBC | 2016-07-02 14:22:21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선우선과 만난 최강희가 좋은 사람을 만나면 결혼할 뜻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선우선의 “연애는 안 하냐”는 질문에 최강희는 “연애 안 한다. 엄마가 최근까지 내 나이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내가 교회 다니고 활동 안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몇 살이냐고 물어봐서 그때 알게 됐다. 엄마가 그래서 조바심을 내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최강희는 “난 특별하게 사는 게 싫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좋은 사람 만나면 연애도 하고 결혼하고 싶다. 난 나 혼자 살기 싫다”며 “내가 연애를 잘 못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이면 품을 수 있어야 할 때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까 봐 겁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번에 누군가 만나면 시집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선우선의 “연애는 안 하냐”는 질문에 최강희는 “연애 안 한다. 엄마가 최근까지 내 나이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내가 교회 다니고 활동 안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몇 살이냐고 물어봐서 그때 알게 됐다. 엄마가 그래서 조바심을 내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최강희는 “난 특별하게 사는 게 싫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좋은 사람 만나면 연애도 하고 결혼하고 싶다. 난 나 혼자 살기 싫다”며 “내가 연애를 잘 못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이면 품을 수 있어야 할 때 결혼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까 봐 겁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번에 누군가 만나면 시집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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