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사랑 단단해지는 中 “반지 뺄일 다시는 안 만들게”
파이낸셜뉴스 | 2016-07-24 07:41:07
파이낸셜뉴스 | 2016-07-24 07:41:07
▲ 사진=방송 캡처 |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의 사랑이 비 온 뒤 땅처럼 단단해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연태(신혜선 분)의 손에 다시 반지를 끼워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상민(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민은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반지 빼지 마. 아니다, 네가 반지 뺄일 내가 다시는 안 만들게"라며 큰 소리로 다짐했다.
이에 연태는 "걱정 마요. 앞으로 두 번 다시 내가 먼저 반지 빼는 일 없을 거에요"라며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사랑을 고백했다.
연태는 이어 낮에 학교에서 잠깐 마주친 상민의 엄마(박해미 분)를 이야기했고, 상민은 "예쁘고 지혜로워 보인다고 네 칭찬만 늘어놓으셨다"며 팔불출의 모습을 보였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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