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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기아차, "환율과 세제혜택의 …" 매수(유지)-하이투자증권
타임앤포인트 | 2016-07-28 08:57:10
타임앤포인트 | 2016-07-28 08:57:10
| 하이투자증권에서 28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환율과 세제혜택의 우호적 환경에서 고부가 믹스개선까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6개월 목표주가를 63,000원으로 내놓았다.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6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63,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 Report briefing 하이투자증권에서 기아차(000270)에 대해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무려 예상보다 6.8%, 전년동기비 16.1%나 증가한 14.45조를 기록하였다. 우호적 환율과 Retail 판매증가, 믹스개선 효과가 외형 확대를 이끈 것이다. 원가율도 79.6%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판관비도 판보충을 2.4%, 판촉비를 5.1%나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14.9% 수준으로 제한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내수시장에서는 K7, 모하비를 비롯 SUV 차종 위주의 고가 라인업이 주를 이루면서 전년도 2분기 ASP 2,178만원에서 올해 2,354만원으로 8.1%나 개선되는 질적 개선을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가동을 시작한 멕시코도 1.1만대의 초도 물량을 보탰다. 2분기 연결매출에 포함되는 Retail 판매가 Ex-factory 대비 약 3만대 가량 많아 재고소진에 따른 미실현손익이 실현된 것도 실적에 큰 도움을 주었다. 결론적으로 2분기 실적은 우호적 환율과 개별소비세 인하의 정책적 환경, 양호한 판매(고가차종 믹스, Retail수량)가 조화를 이루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하이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최근 2회 연속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신규편입) | HOLD |
| 목표주가 | 58,667 | 66,000 | 51,0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63,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4%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영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66,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에 목표주가 5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하이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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