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킨 비밀은 흰 후추"…베일속 조리법 유출 논란
SBSCNBC | 2016-08-26 18:47:54
SBSCNBC | 2016-08-26 18:47:54
미국 치킨 체인 업체 KFC의 닭고기 조리법으로 알려진 내용이 신문에 공개됐습니다.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KFC 창업자인 하랜드 샌더스 대령의 조카가 샌더스 대령의 둘째부인이 갖고 있던 스크랩북에 KFC의 치킨 조리법이 실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스크랩북에는 11가지 양념으로 닭고기를 조리하는 방법이 손글씨로 쓰여 있다며, 신문은 그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샌더스 대령의 조카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흰 후추"라고 말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은 전했습니다.
KFC 대변인은 "여러 사람이 수년 동안 비슷한 주장을 했지만 아무도 정확하지 않았다"며, 공개된 조리법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KFC 창업자인 하랜드 샌더스 대령의 조카가 샌더스 대령의 둘째부인이 갖고 있던 스크랩북에 KFC의 치킨 조리법이 실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스크랩북에는 11가지 양념으로 닭고기를 조리하는 방법이 손글씨로 쓰여 있다며, 신문은 그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샌더스 대령의 조카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흰 후추"라고 말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은 전했습니다.
KFC 대변인은 "여러 사람이 수년 동안 비슷한 주장을 했지만 아무도 정확하지 않았다"며, 공개된 조리법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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