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계 큰 별 지다…구봉서 빈소는 어디?
SBSCNBC | 2016-08-27 14:38:12
SBSCNBC | 2016-08-27 14:38:12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가 세상을 떠났다.
구봉서의 가족 측은 "폐렴기가 있으셔서 광복절 이후 병원에 입원하셨다. 금세 호전됐다가 다시 갑자기 혈압이 내려가면서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구봉서는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서영춘, 배삼룡 등과 호흡을 맞추며 한국 코미디 전성기를 이끌었고 '애정파도'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 4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은퇴 후엔 종교 생활에 전념하며 서울 평창동의 연예인교회(현 예능교회) 설립을 주도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꾸려졌고, 발인은 모레 오전 6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funE)
구봉서의 가족 측은 "폐렴기가 있으셔서 광복절 이후 병원에 입원하셨다. 금세 호전됐다가 다시 갑자기 혈압이 내려가면서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구봉서는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서영춘, 배삼룡 등과 호흡을 맞추며 한국 코미디 전성기를 이끌었고 '애정파도'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 4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은퇴 후엔 종교 생활에 전념하며 서울 평창동의 연예인교회(현 예능교회) 설립을 주도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꾸려졌고, 발인은 모레 오전 6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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