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대만 중앙은행이 29일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재할인율을 연 1.375%로 동결했다.
대만 중앙은행은 이로써 지난해 9월 이후 네 차례 이어진 금리인하 행진을 멈췄다. 이에 은행도 이날 담보 대출금리와 무담보 대출금리를 각각 1.750%, 3.625%로 동결했다.
한편 대만 중앙은행은 분기 말인 3월, 6월, 9월, 12월에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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