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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분석] F&F, 적자 브랜드 정리하며 3% 상승
뉴스핌 | 2016-10-23 09:00:00

[뉴스핌=이광수 기자] 지난 주(17~21일) 국내 증권사 6곳은 주간 추천주로 12개 종목을 제시했다.

전주에 이어 추천된 F&F가 한 주 동안 3.02% 추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근 2주동안 F&F는 7.10% 상승했다. 

대신증권은 F&F를 추천하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지난 2분기 적자 브랜드를 정리하면서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SKC(011790)와 SK이노베이션(096770)도 각각 2.27% 올랐다. 신한금융투자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8월 저점으로 정제마진이 빠르게 상승 중"이라며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데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4분기에 주가도 상승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SK증권의 추천을 받은 AJ렌터카(068400)는 전주 종가 대비 9.09%나 하락했다. AJ렌터카는 타이어 유통업체 인수에 따른 투자심리 호전으로 지난 17일까지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 밖에도 한국타이어(161390)(-3.10%)와 한솔홈데코(-2.70%), SK하이닉스(-1.95%)등이 증권사의 추천을 받았지만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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