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촛불집회 최대 규모 운집…전국에 212만명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외쳤다
한국경제 | 2016-12-04 01:09:02
한국경제 | 2016-12-04 01:09:02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전국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최
대 규모다.
3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서울에
160만명, 전국적으로는 212만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추산에 따르면 서울에만 32만명이 모였다.
이는 지난 4차 촛불집회가 있었던 지난달 26일 주최 측 추산 190만명, 경찰 추
산 33만여명을 훨씬 뛰어 넘는 규모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 규모다.
3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서울에
160만명, 전국적으로는 212만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추산에 따르면 서울에만 32만명이 모였다.
이는 지난 4차 촛불집회가 있었던 지난달 26일 주최 측 추산 190만명, 경찰 추
산 33만여명을 훨씬 뛰어 넘는 규모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