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선도전기(007610)가 237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 소식과 함께 26일 장 초반 주가가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선도전기는 전일 대비 10.02% 오른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선도전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237억원 규모 신고리 5ㆍ6호기 고압차단기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25.2%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2년 2월28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