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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다노 벤추라 교통사고로 사망…로열스 단장 "패기로 가득했던 선수"
한국경제 | 2017-01-23 23:08:34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영건’ 요다노 벤추라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데 대해 데이튼 무어 단장이 애도를 표했다.

23일(한국시간) 데이튼 무어 캔자스시티 로열스 단장은 자신의 SNS에 "교통사고
로 벤추라가 사망했다"며 "우리 선수들과 요다노의 가족들이 슬픔을 함께 나누
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요다노는 젊은이다운 패기로 가득한 유능한 선수로서 모든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생을 기릴 때"라고 덧붙였다.

이날 ESPN은 "캔자스시티의 우완 강속구 투수 요다노 벤추라가 고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캔자스시티 구단이 이를 확인했다"라고 보도
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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