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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비에이치아이, "실적 회복의 원년이…" -SK증권
타임앤포인트 | 2017-03-28 12:24:47
타임앤포인트 | 2017-03-28 12:24:47
| ◆ Report briefing 실적 회복의 원년이 될 것 SK증권에서 비에이치아이(083650)에 대해 "2017 년에는 작년의 턴어라운드에 이어 실적 회복에 속도가 붙을 것이다. 매출액 4,500 억원(+44% yoy), 영업이익 247 억원(+66% yoy)을 예상한다. 현재 수주잔고 7,000 억원 중 3,000 억원, 올해 신규수주분에서 1,500 억원 정도가 매출인식이 가능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중동을 비롯한 기존 발주 지역외에도 LNG 복합화력발전을 선호하는 미국과, 경제 제재가 끝난 이란에서도 발주가 재개되고 있는 상황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지난 수년간의 불황으로 Ansaldo, STF 와 같은 경쟁사들이 재무적 위기 상태에 놓여있다. 향후 수주 경쟁시 동사가 유리한 입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 친화적’이라는 이슈가 석탄화력발전에도 적용되고 있다. 동사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적인 USC 급 북평화력발전소 (595MW) 2 기를 수주한 경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동사의 Enamel-Coating 을 한 GGH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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