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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외국인투자 유치'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 2017-03-29 01:47:08
정정희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부행장(오른쪽)이 28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외국인투자 유치 촉진 및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28일 서울 명동 본점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외국인투자 유치 촉진 및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24개국 142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잠재적 투자기업의 발굴 및 외국인 직접투자 (FDI) 절차 지원 , 국제금융 , 회계 , 법률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환경조성에 행정 정책을 지원하고 금융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입주기업에 대해 KEB 하나은행과 우선적으로 협의하며 해외투자 유치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KEB 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정정희 부행장은 "외국인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업무협력 모델의 정착을 통해 외국기업의 활발한 국내투자 유치 및 지역 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 환황해권 첨단산업의 국제협력 거점 ' 조성을 목표로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 촉진을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설치된 경제특구로서 첨단산업 클러스터인 평택 BIX(포승지구) 와 현덕지구를 개발 중에 있다 .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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