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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영화 특별전 18일까지 영화의전당
파이낸셜뉴스 | 2017-04-30 17: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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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는 오는 2~18일 부산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선정 기념 '아일랜드 영화 특별전'을 연다고 4월 30일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유네스코 주관으로 예술.문화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경험, 지식, 전문기술을 가진 도시들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사업이다. 문학, 공예, 음악, 영화, 디자인, 미디어아트, 음식까지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아일랜드의 현실을 다뤄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존 부어만, 닐 조던, 짐 셰리든 등 아일랜드 대표 거장들의 우수한 작품들은 칸영화제 등 유럽 영화제뿐 아니라 아카데미에서도 수차례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아일랜드 영화 특별전에서는 아일랜드 감독이 만들거나 아일랜드의 자연과 문화, 역사와 일상을 다룬 수작 14편을 만날 수 있다.
강수련 기자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유네스코 주관으로 예술.문화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경험, 지식, 전문기술을 가진 도시들의 국제 네트워크 구축사업이다. 문학, 공예, 음악, 영화, 디자인, 미디어아트, 음식까지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아일랜드의 현실을 다뤄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존 부어만, 닐 조던, 짐 셰리든 등 아일랜드 대표 거장들의 우수한 작품들은 칸영화제 등 유럽 영화제뿐 아니라 아카데미에서도 수차례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아일랜드 영화 특별전에서는 아일랜드 감독이 만들거나 아일랜드의 자연과 문화, 역사와 일상을 다룬 수작 14편을 만날 수 있다.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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