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박 드레스' 인기.. 나도 한 번 해볼까?
파이낸셜뉴스 | 2017-06-28 13:53:05
파이낸셜뉴스 | 2017-06-28 13:53:05
[사진=인스타그램] |
수박으로 만든 드레스?
수박을 이용한 착시 사진이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 타임지 등이 소개했다.
일명 '수박 드레스'는 수박 한 조각으로 원피스나 치마, 바지 등 원피스 모양을 만들어 인물과 함께 찍는다.
엄마들이 아기 사진에 장난을 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수박드레스 사진이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 5월 말부터 성인들 역시 이 대열에 합류한 것 같다고 타임지는 설명했다.
차가운 과일로 통하는 수박에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사진만 봐도 시원함이 물씬 풍긴다.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이같은 유행 역시 계속될 것으로 타임지는 내다봤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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