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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도 너무 닮은 美톱스타 도플갱어 화제
파이낸셜뉴스 | 2017-08-18 14:05:05
왼쪽 소피아, 오른쪽이 셀레나 고메즈 [사진=인스타그램]

멕시코의 한 여성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 배우이자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 피플지는 셀레나 고메즈의 '잃어버린 쌍둥이'라는 별명을 가진 소피아 솔라레스(22)를 소개했다.

왼쪽 소피아, 오른쪽이 셀레나 고메즈 [사진=인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는 전 세계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1위에 빛나는 초특급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이다. 팔로워는 무려 1억2000여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소피아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화장법, 헤어스타일까지 셀레나 고메즈와 똑 닮은 외모를 갖고있다.

왼쪽 소피아, 오른쪽이 셀레나 고메즈 [사진=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사진을 섞어놓으면 어떤 경우엔 구분이 어려울 정도. 때문에 소피아는 지난해부터 셀레나 고메즈의 팬들 사이에서 먼저 유명해졌다.

그러다보니 소피아 역시 SNS스타 반열에 올랐다. 팔로워는 23만명 이상. 그는 주기적으로 셀카 사진을 올리고 있다.

왼쪽 소피아, 오른쪽이 셀레나 고메즈 [사진=인스타그램]

소피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난 셀레나 고매즈를 사랑하는 팬이다"라면서 "셀레나가 내 존재를 알고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소피아는 "셀레나와 닮은 얼굴이라는 사실이 꽤 좋긴하지만 내 자신을 잃고싶지는 않다"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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